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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파병 연장 규탄한다

평화 여성회 (기사입력: 2005/01/03 22:16)  

미국의 이라크침략전쟁에 동참한 한국군의 철수를 소리 높여 외쳤던 여성들은 반평화적이고 반역사적인 결정을 내린 17대국회를 강력히 규탄한다.

많은 국민들이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은 부당하며 파병연장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현재 이라크에 파병된 자이툰부대를 1년 더 주둔시키는 파병연장안이 지난 12월 31일 국회를 통과하였다.

우리 여성들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평화에 대한 염원이 높을 수밖에 없는 분단된 나라에 살면서 전쟁의 위협 속에서 늘 애태우며 살아왔으며 미국의 명분없는 이라크침략전쟁에 동참하는 한국군파병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임을 소리 높여 외쳐왔었다. 따라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여성들은 다시 한번 더 간절한 소망을 담아 파병연장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

힘이 세다고, 강력한 무기를 가졌다고 무력으로 침략전쟁을 감행한 미국의 만행에 대해서 용인한다면 우리가 어떻게 나라의 주권을 말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세계시민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세계 3위의 파병국가로서 미국의 침략전쟁에 동참하면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때 어떻게 세계를 향해 도와달라고 요구할 수 있겠는가.

이라크인의 피와 눈물로 얻는 국익은 무엇인가. 우리의 안위를 위하여 미국의 요구에 부응할 수밖에 없었다며 얻을 국익은 무엇인가. 그것이 진정 국익인지 다시 한번 묻지 않을 수 없다.

동남아 해일 피해는 천재라고 하지만 환경을 파괴해온 세계에 보내는 경고였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렇듯 이제 세계는 따로 살 수 없다. 진정한 국익이란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처럼 힘없는 나라를 짓밟고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국가가 함께 잘 사는 것이다.

우리는 17대 국회의 결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2000억에 달하는 재정과 3,800명의 젊은이들이 전쟁과 테러의 위협에 시달리고, 대다수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한 이라크파병 연장 결정을 단 한차례의 공청회도 없이 제대로 된 토론회 한번 없이 너무도 안이하고, 무책임하게 결정한 것을 절대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05년 새해를 진정한 평화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미군이 이라크를 떠나게 하는 것이며 자이툰부대를 즉각 철수시키는 것이다.

파병연장안을 통과시킨 17대 국회는 평화를 외면하고, 국민을 더 큰 위험으로 내 몰아간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여성들은 미국의 침략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여성들에게 굳은 연대를 보내며 이라크평화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

2005년 1월 3일
(사)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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