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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향리•강정을 평화마을로...

김승국 (기사입력: 2015/02/05 08:28)  

김승국


미군 폭격연습장이었던 매향리, 해군기지 건설을 강행하고 있는 강정마을을 평화마을로 탈바꿈시키자는 흐름을 관련 기사 중심으로 정리한다(편집자주)


매향리 폭격장 ‘평화생태 공원’으로


반세기 동안 미군 폭격장으로 쓰이다 지난 2005년 폐쇄된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폭격장이 2018년까지 평화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화성시는 4일 매향리 농섬과 육상 사격장 97만여㎡ 가운데 57만8237㎡를 매입하기로 하고 국방부와 토지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체 토지매입비는 775억원이며 국가가 424억원, 화성시가 353억원을 분담해 2018년까지 5년 동안 나눠 내기로 했다.
토지 매입 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평화생태공원 조성계획도 본격화한다. 화성시는 이달 안에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안 마련을 위해 용역에 들어가기로 했다. 공원 조성사업은 2016년 착수해 2018년 말 공원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화성시는 325억원을 들여 평화생태공원에 역사박물관과 조각공원, 매화나무숲, 유소년 축구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부는 폭격장 폐쇄 뒤 2009년 폭격장 전체 면적 가운데 60%를 공원, 40%를 레저시설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안을 마련했다. 화성시는 이후 평화생태공원 조성계획을 밝혔으나, 국방부로부터 폭격장 부지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국비 부담이 지나치게 적다는 이유로 토지 매입이 늦어지면서 공원 조성계획이 지연돼 왔다. 시 관계자는 “폭격장 전체 면적 중 공원으로 조성 예정인 60%를 이번에 매입해 공원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76952.html


대추리 주민들 가운데 마지막까지 황새울을 지키며 버텼던 44가구는 노와리에 새로운 마을을 형성했다. 마을 입구에는 ‘평화마을 대추리’라고 쓰인 장승이 손님을 반긴다.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7477.html


한미행정협정으로 만들어진 매향리 사격장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부터 시작해 2005년까지 54년 동안 주한 미공군 폭격훈련장으로 사용됐다가 2005년 8월 폐쇄됐다. 국방부와 경기도 화성시는 2014년 7월부터 폭발물과 금속에 오염된 농섬의 흙을 일부 걷어내는 환경정화작업을 했다. 전만규 전 매향리주민대책위원장은 “지난 54년간 항공기에서 쏟아부은 포탄과 불발탄이 농섬 주변 갯벌 속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박혀 있다. 그 숫자는 100만발인지 1000만발인지 아무도 모른다. 미군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매향리 일대를 평화공원으로 만들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은 “미군은 지난 54년간 투하한 포탄의 양을 밝히고, 갯벌 속에 웅크리고 있는 포탄과 불발탄을 모두 걷어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72859.html


제주 강정마을


2013년 3월 260명의 작가들이 제주 강정마을에 평화도서관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다. 강정을 해군기지 마을이 아닌 평화마을로 기억하자는 생각에서 출발한 제안은 ‘강정마을에 10만 권의 책을 보내자’는 시민들의 자발적 평화운동으로 이어졌다.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8802.html


8년간의 투쟁은 주민과 활동가들에게 평화운동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활동가들은 해마다 7~8월 제주도를 한 바퀴 도는 평화순례 대행진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고, 강정마을을 평화마을로 만들어야 한다는 움직임도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676340.html


위의 기사와 같이 대추리쪽이 평화마을로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는 반면 강정은 마을발전의 대안 중의 하나로 평화마을이 거론되고 있는 초반단계이다. 대추리쪽은 행정당국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데 반하여 강정은 행정당국(군 당국)의 공권력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서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강정마을의 투쟁이 어떻게 정리될지 모르지만, 평화마을 조성에 대하여 더욱 큰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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