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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反)부시 아시아 지식인 선언

부시 낙선 네트워크 (기사입력: 2004/09/01 01:12)  

미 공화당 전당대회와 미 대선의 본격적인 시작에 즈음한 230명의 반(反)부시 아시아 지식인 선언

아시아와 지구촌을 미국의 적으로 만드는 대통령을 선출하지 말기를 바란다
"Do not vote for a President who will turn Asia and the global society to America's enemy"

성명서의 주요 내용

1. 이제 미국은 아시아와 지구촌 사회를 미국의 적으로 만드는 대통령을 선출할 것인가 아닌가하는 기로, 동시에 자신들의 리더쉽의 도덕적 붕괴의 시기를 맞을 것인가 아닌가의 기로에 서 있다.

2. 부시가 집권했던 지난 4년을 돌이켜 볼 때, 우리는 지난 4년이 미국의 도덕적 권위가 가장 철저하게 파괴된 시기였으며, 미국행정부와 미국에 대한 지구촌의 반대가 가장 극적으로 고양된 시기였다는 점을 환기하고자 한다. 부시집권 4년의 시기 중 지구촌사회에 대한 최악의 정책은 바로 이라크전이었다. 이라크전은 부시행정부가 불행했던 9.11사건 이후 미국에 팽배해 있던 슬픔과 분노를 악용하여 일으킨 부도덕한 증오의 전쟁이었다.

3. 우리가 부시의 재선에 대한 반대목소리를 내는 것은 부시행정부의 잘못된 대외정책이 일본에서는 평화헌법 개정시도, 우익들의 준동, 군사적 재무장화 시도 등 반평화적인 흐름들을 강화하고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 반테러전쟁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개별정부의 권위주의적 정책경향, 민중들에 대한 탄압정책들을 강화함으로써 지구촌을 더욱더 분쟁과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4. 2004년 대선은 미국 국내문제일 뿐 아니라 지구적 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부시’ 문제는 미국 국내문제가 아니라 지구적 문제이다. 우리는, 미국 시민들이 단순히 자신의 대통령을 뽑는 의미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파괴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통령을 뽑는다는 의미에서 투표에 참가하여 주기를 바란다.

5. 이번 대선에서 부시를 재선시키는 부도덕한 투표를 하지 말 것으로 촉구한다. 부시가 재선된다면, 아시아와 미국의 관계는 더욱더 악화될 것이며 아시아에서 반전평화와 반미, 반부시의 정서는 더욱더 확대되어 갈 것이다. 우리는 바로 부시의 재선 속에 그러한 최악의 가능성이 내장되어 있음을 환기하고자 한다. 이번 대선에서 미국 국민들은 '또다른 미국은 가능하다‘라는 믿음 위에서 평화를 향한 투표를 해 주기를 당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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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첨> 2차 아시아 지식인 선언 전문과 명단

아시아와 지구촌을 미국의 적으로 만드는 대통령을 선출하지 말기를 바란다
"Do not vote for a President who will turn Asia and the global society to America's enemy"

지난 7월 말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케리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고 이제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부시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면서 미국은 이제 본격적인 대선경쟁의 시기로 돌입하고 있다. 민주당 전당대회와 공화당 전당대회가 마무리되고 미국사회가 대선으로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현 시기에 즈음하여, 우리는 미국의 시민들에게 아시아의 이름으로 몇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환기함으로써 올바른 투표를 하도록 촉구하고자 한다.

먼저 우리 우리 아시아 지식인들은 미국의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민주적 시민들에게 호소하고자 한다. 이제 미국은 아시아와 지구촌 사회를 미국의 적으로 만드는 대통령을 선출할 것인가 아닌가하는 기로,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리더쉽의 도덕적 붕괴의 시기를 맞을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쇄신의 시기를 맞을 것인가하는 기로, 동시에 미국은 평화를 위해서 투표할 것인가 또다른 전쟁을 투표할 것인가하는 기로에 서 있다는 점을 환기하고자 한다.

부시가 집권했던 지난 4년을 돌이켜 볼 때, 우리는 지난 4년이 미국의 도덕적 권위가 가장 철저하게 파괴된 시기였으며, 미국행정부와 미국에 대한 지구촌의 반대가 가장 극적으로 고양된 시기였다는 점을 환기하고자 한다. 부시집권 4년의 시기 중 지구촌사회에 대한 최악의 정책은 바로 이라크전이었다. 이라크전 이후 1년 6개월이 지나가는 지금, 우리 아시아 지식인들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비도덕적이고 불법적이며 정당화될 수 없는 전쟁이었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다. 이라크전은 부시행정부가 불행했던 9.11사건 이후 미국에 팽배해 있던 슬픔과 분노를 악용하여 일으킨 부도덕한 증오의 전쟁이었다. 수천명이 죽는 9.11사건이 갖는 진정한 의미를 미국민들이 성찰하기도 전에, 부시행정부와 그 정책집단인 이른바 네오콘세력은 검증되지 않은 왜곡된 정보들을 전제로 하여 이라크전을 자행하였다. 부시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 그리고 네오콘세력은 대량살상무기의 증거, 국제적 동의, 심지어 미국 국민들의 법적․민주적 동의조차 없는 상태에서 이라크같은 독립국가를 침략함으로써 분쟁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국제적시스템을 심각하게 훼손했다. 부시 행정부는 미국인들과 세계의 안전을 볼모로 잡아 몇몇 나라를 ‘악의 축’으로 낙인찍는 내정간섭적인 대외정책으로 자신들의 전쟁행위를 정당화한 바도 있다. 이라크전의 명분인 대량살상무기가 존재하지 않는다던가 알 카이다와 이라크의 협력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던가하는 등 이라크전을 감행한 부시행정부의 명분이 결코 없는 허구적인 것이며 미국국민 및 지구촌시민들을 기만한 전쟁이었다는 것은 심지어 미국의 의회보고서 조차도 인정하고 있다. 더구나 9.11사건에서 수천명의 양민이 희생된 것을 훨씬 상회하여 이라크전에서 무수한 양민들이 희생되었으며 지금도 무수한 미군들과 이라크민중들이 불필요한 증오의 저항 속에서 죽어가고 있다. 이라크전으로 정작 이라크에 평화와 민주주의가 도래한 것이 아니라 반미투쟁과 정치적 불안정이 도래하였으며, 중동지역을 전례없는 불안정 지역으로 만들어놓았다. 이라크전은 부시행정부 자신의 목적과 기준에 비추어보더라도 철저히 실패한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부시와 네오콘세력--강제적으로 중단시키지 않는 한--은 이라크전에서 설정된 바와 같은 위험한 경로를 지속하기 위하여 세계민중들의 자유의지를 계속 억누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부시와 그 정책집단으로서의 이른바 네오콘 집단들이 재집권한다면, 이러한 무모한 전쟁도박의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현재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6자회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이 역시 이라크전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공격적 군사주의 노선이 초래한 참담한 결과를 정치적으로 만회하기 위한 일시적인 방향전환이라고 생각하며, 이 역시 부시의 재선이 이루어진다면 다시금 부시행정부의 공격적 군사주의 노선이 되살아나 한반도에서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부시의 재선에 대한 반대목소리를 내는 것은 부시행정부의 잘못된 대외정책이 일본에서는 평화헌법 개정시도, 우익들의 준동, 군사적 재무장화 시도 등 반평화적인 흐름들을 강화하고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 반테러전쟁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아시아 여러나라 정부들의 권위주의적 경향, 민중들에 대한 탄압정책들을 강화함으로써 지구촌을 더욱더 분쟁과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상황이 우리 모두로 하여금 평화 실현에 더욱 큰 관심을 갖도록 만들고 오늘 이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도록 만들고 있다.

미국 시민들 중에는 우리의 성명서에 대해서 ‘왜’라고 하는 의문을 제기할지 모른다. 9․11사건을 겪은 후 미국 일반 시민들의 첫 번째 반응도 ‘왜 우리인가’ 왜 미국에 대해 이런 테러행동이 자행되는가‘였다. 이것은 미국 국내여론과 미국 바깥의 지구적 여론이 얼마나 다른지를 잘 보여준다. 미국인들은 바로 이러한 현실을 깨달아야 한다. 부시행정부 하에서의 지난 4년 동안 만큼 미국 내의 여론과 지구촌 여론이 괴리된 적이 없었다. 9.11사건에서의 무수한 희생을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그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겠다고 하여 벌리는 반테러전쟁을 강력하게 추진하면 할수록 미국에 대한 지구촌 시민들의 비판의식과 테러적 저항행동이 높아져 가는 이 역설적인 괴리상황을 미국민들은 직시하여야 한다. ‘자유와 민주주의의 나라’라고 하는 미국이 지금처럼 자유와 민주주의에 적대적인 나라로 비쳐진 적이 없었다는 점을 직시하여야 한다. 고통스럽더라도 미국시민들은 외국인들이 부시 대통령의 미국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는지 깨달아야 한다. 부시의 재선이 판가름나는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금, 우리는 지구를 뒤덮고 있는 미국의 일방주의와 군사주의로 인해 세계가 미국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당신들에게 일깨워주고 싶다. 특히 평화적․외교적 수단으로 국가간 갈등을 풀려 하지 않는 야만주의의 덫에 빠진 부시 대통령은 분명히 세계와 미국을 잘못 이끌고 있다. 현단계 세계의 갈등과 폭력을 부시행정부의 탓으로만 환원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의 군사적 헤게모니노선은 지구 공동체가 잔인한 폭력과 갈등에 더욱더 노출시키고 있음을 우리는 확언한다. ‘부시 없는 세계는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전할 것이다’라고 아시아와 지구촌 시민들이 판단하고 있음을 미국 시민들이 인지하여야 한다. 과거와 달리 부시가 집권했던 지난 4년동안 지구촌 시민들은 미국이 제국이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져 가고 있다.

국내적으로도 미국은 현재 역사 속에서 민주주의 자원을 풍성하게 했던 공화주의 전통이 심각하게 쇠퇴하는 상황을 맞고 있다고 우리는 판단하고 있다. 과거 미국은 인권과 사상의 자유에 대한 열렬한 존경이라는 면에서 전세계 민주주의의 모범적인 전형을 보여준 나라로 평가받았다. 부시가 모습을 드러낸 이후 제국의 권력은 이처럼 훌륭한 공화주의의 유산을 끊임없이 공격하여 왔다. 테러리즘과 싸운다는 허울 아래 시민의 자유를 박탈해버린 애국법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인권이라는 민주주의 원칙은 법의 이름으로 희생당했다. 우리는 미국의 공화주의적 전통에서 보더다도, 부시행정부와 네오콘 세력이 ‘예외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과거의 고립주의정책이나 현실적 외교주의 노선과는 달리 반테러전쟁이라는 명분으로 ‘선제공격전략’을 구사하는 부시와 네오콘세력은 분명 미국적 전통에서 보더라도 ‘예외적’임을 믿고 싶다. 부시가 재선될 때 우리가 예외적이라고 믿는 이 특성은 미국의 ‘본질’이라고 믿게 될 것이다.

올해는 부시 대통령의 재선 여부를 판가름할 미국 대선이 열리는 해이다. 부시 행정부가 추구하는 선제공격전략이라는 제국주의전략의 파괴적 결과를 목격한 지구촌 공동체는 오는 11월에 있을 대선에서 미국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것을 이구동성으로 촉구한다. 2004년 대선은 미국 국내문제일 뿐 아니라 지구적 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부시’ 문제는 미국 국내문제가 아니라 지구적 문제이다. 우리는 ‘부시 낙선’이 아시아와 지구촌 시민들이 이뤄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중의 하나라는 것을 힘주어 강조한다. 부시행정부와 네오콘의 일방주의와 극단적 군사주의가 아시아의 평화와 지구적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하기 때문이다. 지구를 진정으로 포괄하는 최근 지구화 경향을 지켜보면서 지구 시민사회는 전세계 모든 민중들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끼치는 미국 정치사회를 감시하고 발언할 모든 권리를 가진다고 우리는 믿고 있다. 우리들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대선결과에 대해서 우리는 이렇게 우리의 의사를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는, 미국 시민들이 단순히 자신의 대통령을 뽑는 의미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파괴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통령을 뽑는다는 의미에서 투표에 참가하여 주기를 바란다. 우리는 본격적인 대선 시기를 맞아, 부시와 함께 하는 향후의 4년은 지구촌 사회는 과거 보다 더욱더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부시가 존재하는 미국은 민주적이지 않다고 단언한다. 세계는 부시가 사라질 때 더 안전해질 것이다. 미국은 비민주적이고 군사적인 제국 헤게모니를 극복해야만 공화주의 전통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줌밖에 안되는 전쟁광을 빼고는 부시 정권 아래서 미국 국민들이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식인으로서 미국시민들에게 호소하고자 한다. 이번 대선에서 부시를 재선시키는 부도덕한 투표를 하지 말 것으로 촉구한다. 미국에게 있어 아시아는 향후 지속적인 정치적-경제적 호혜관계를 발전시켜 가야 할 지역이다. 이미 아시아는 미국의 최대의 교역지역이 되고 있다. 부시가 재선된다면, 아시아와 미국의 관계는 더욱더 악화될 것이며 아시아에서 반전평화와 반미, 반부시의 정서는 더욱더 확대되어 갈 것이다. 우리는 이번 대선에서 미국의 시민들이 아시아를 미국의 적으로 만드는 대통령, 혹은 지구촌 사회를 미국의 적으로 만드는 대통령을 선출하지 말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바로 부시의 재선 속에 그러한 최악의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음을 환기하고자 한다. 우리는 세계평화와 민주주의를 주도하는 국가라는 미국의 영광스런 명성을 되찾기를 희망한다. 우리는 미국인들이 ‘또다른 미국은 가능하다’는 말을 되새겨 보라고 권한다.

우리는 부시에 반대하는 것이지 반대로 민주당의 케리를 찬성하거나 랄프 네이더에 투표하기를 권고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미국시민들의 판단에 달려 있다. 단지 우리는 부시의 재선이 아시아와 지구촌 사회에 가져올 재앙을 생각하면서, 또한 그것이 아시아와 지구촌 사회와 미국의 관계에 돌이킬 수 없는 파괴적 결과를 가져올 것임을 경고하고자 하는 것이며 지구촌의 평화를 향한 우리의 염원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제국이 되어버린 미국의 시민들의 자신들의 국가의 실제 모습을 깨닫고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바라는 심정에서 이 선언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가오는 대선에서 미국 국민들의 선택은 세계의 운명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다. 당신들의 현명한 선택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그것은 세계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아시아 지식인의 이름으로 우리의 주장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여 전달하고자 한다.
1. 이제 미국은 아시아와 지구촌 사회를 미국의 적으로 만드는 대통령을 선출할 것인가 아닌가하는 기로, 동시에 자신들의 리더쉽의 도덕적 붕괴의 시기를 맞을 것인가 아닌가의 기로에 서 있다.

2. 부시가 집권했던 지난 4년을 돌이켜 볼 때, 우리는 지난 4년이 미국의 도덕적 권위가 가장 철저하게 파괴된 시기였으며, 미국행정부와 미국에 대한 지구촌의 반대가 가장 극적으로 고양된 시기였다는 점을 환기하고자 한다. 부시집권 4년의 시기 중 지구촌사회에 대한 최악의 정책은 바로 이라크전이었다. 이라크전은 부시행정부가 불행했던 9.11사건 이후 미국에 팽배해 있던 슬픔과 분노를 악용하여 일으킨 부도덕한 증오의 전쟁이었다.

3. 우리가 부시의 재선에 대한 반대목소리를 내는 것은 부시행정부의 잘못된 대외정책이 일본에서는 평화헌법 개정시도, 우익들의 준동, 군사적 재무장화 시도 등 반평화적인 흐름들을 강화하고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서 반테러전쟁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개별정부의 권위주의적 정책경향, 민중들에 대한 탄압정책들을 강화함으로써 지구촌을 더욱더 분쟁과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4. 2004년 대선은 미국 국내문제일 뿐 아니라 지구적 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부시’ 문제는 미국 국내문제가 아니라 지구적 문제이다. 우리는, 미국 시민들이 단순히 자신의 대통령을 뽑는 의미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파괴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통령을 뽑는다는 의미에서 투표에 참가하여 주기를 바란다.

5. 이번 대선에서 부시를 재선시키는 부도덕한 투표를 하지 말 것으로 촉구한다. 부시가 재선된다면, 아시아와 미국의 관계는 더욱더 악화될 것이며 아시아에서 반전평화와 반미, 반부시의 정서는 더욱더 확대되어 갈 것이다. 우리는 바로 부시의 재선 속에 그러한 최악의 가능성이 내장되어 있음을 환기하고자 한다. 이번 대선에서 미국 국민들은 '또다른 미국은 가능하다‘라는 믿음 위에서 평화를 향한 투표를 해 주기를 당부하고자 한다.

2004. 8.31


선언자 명단

1. Philippines(5명) : Walden Bello(Univ. of the Philippines), Carmencita Kradag(People's Forum on Peace for Life,, Philippines), Joel Rocamora(IPD, Philippines), Robert Reyes(GOMBURZA, Philippines), Hyo-Woo Na(LOCOA)

2. Taiwan and China(15명) : Kuan-Hsing Chen(National Hching-Hwa Univ., Taiwan), Hsiao-Chuan Hsia(Graduate Institute of Social Transformation Studies, Taiwan), Wan-wen Chu(Academia Sinica, Taiwan), Tsuchen Yang(Chinese Cultural Univ, Taiwan), J.S. Feng(Taiwan), Jon Solomon(Namkang Univ, Taiwan), Chi-yu Chang(Taoyuan Univ, Taiwan), Hsiu-man Chen(Women's Research Program, Population and Gender Studies Center, National Taiwan Univ.), Josephine Ho(National Central Univ., Taiwan), Yin-Bin Ning(National Central Univ., Taiwan), Chiahsuan Lin(IACS, Taiwan), Joyce C.H. Liu(SRCS, NCTU, Taiwan), Ding Naifei(National Central Univ., Taiwan), Wang Hui(Tsinghua Univ, China), Wang Xiaoming(Shanghai Univ, China)

3. India(35명) : Lawrence Surendra(Center for Research on Environment, Development Innovations, Technology and Trade, India), K. Amal S.J.(Indian Social Institute, India), Achin Vanaik(Asia Peace Alliance), Ashish Rakjadhyasha(Center for the Study of Culture and Society, India), A.K. Ramaknishnan(Mahatma Gandhi Univ., India),S. Kakarala(National Law School, Bangalore, India), Dr. Sushma Dilip Pankule(Women's International League for Peace and Freedom, India), Ritu Menon(Women Unlimited, New Delhi, India), Satish Deshpande(Institute of Economic Growth, Delhi, India), Shekhar Krishnan(KITAB MAHAL,India), S.V. Srinivas(CSCS, India), Polly Hazamika(CSCS, India), S. Siraj Ahmed(Kurempu Univ., India), Shais Varahese(Christ College, India), Fahmidul Hogue(Univ. of Dhaka, India), Rajat Rone(National Law School, Bangalore, India), J.S. Sadeevanda(KurempuUniv., India), Sushumna(India), Brandon Maust(India), Nishant Shah(India), Ambrow Pinto-S.J.(Principle, St Jones College), Anu Varahese(CIEFL, India), Sonah Sathays(India), Danhin Jalhi(India), Aupihnnta(India), Mathew(India), Ashe Achitan(India), Ratheish(India), Preeta Menou(India),A. Chandran(India), Jayasree Suframaian(ICFAI, Bangalore, India), Nagamari Pandhare(AL-Ameen Institute of Mamt Institute, India), M.S. Pandian(Sarai, CSDA, Delhi, India), ,R.S. Vasudevian(Sarai, CSDA, Delhi, India), L.B.Pattanayak(CCTE, Bangalore, India), Subhajit Chatterjee(CSCS, India),

4. Sri Lanka(2명) : Ninaothir Rajnirghan(The International Center for Amoic Studies, Colombo, Sri Lanka), S. Jeyasankar(Third Eye, Sri Lanka),

5. Malaysia(4명) : Chanra Muzaffar(International Movement for a Just World, Malaysia), Chong Tong Sin(Strategic Info Research Development, Malaysia), Azmi Aziz(UKN, Malaysia), Diana Wong(National Univ.ersity of Malaysia)

6. Hongkong(4명) : Fred Y.L. Chiu(Hong Kong Baptist Univ), Meagan Morris(Lingnan Univ., Hong Kong), Chan Ching-kiu Stephen(Lingnan Univ., Hong Kong), Ku Hok Bun(Polytechnic Univ., Hong Kong)

7. Japan(14명) : Muto Ichiyo(People's Plan Studies Group), Ogura Toshimaru(PPSG), Ito Narihiko(Emeritus Prof, Chuo Univ., Japan), Yoshitak Mori(Kyushu Univ., Japan), Yasuhiro Tanaka(Okinawa International Univ.. Japan), Aisa Kiyosue(Osaka Univ., Japan), Shunya Yoshimi(Univ. of Tokyo, Japan), Suh Sung(Ritsumeikan Univ., Japan), Asaho Mizushima(Waseda Univ., Japan), Young Chae Lee(Geio Univ., Japan), Takmine Chosei(Japan), Toshihiro Yamauchi(Ryukoku Univ, Japan), Yamamoto Nami(Japan), Takara Ben(Okinawa, Japan)

8. Australia(2명) : Audoe Frankovits(Human Rights Council of Australia), Russell(Australians for Peace, Australia)

9. Indonesia(3명) : Hilmar Farid(Univ. of Indonesia), Henduk Widodo(NCC, Indonesia), Bonnie Setiawan(Institute for Global Justice, Indonesia)

10. Pakistan(2명) : Rehan Ansari(Beaconhoun National Univ., Lahore), Francisco D'sa(Citizen's Peace Committee)

11. Bangladesh(1명) : Firdous Azim(Univ. of Dhaka, Bangladesh)

12. Nepal(2명) : Kanak Dixie(Himal, Kathmandu, Nepal), Surya Bahadur Thapa(Friends Service Council, Nepal)

13. Korea(136명) : Byeong-Uk Ahn(Catholic Univ., Korea), Ho-Chul Sonn(Sogang Univ.), Myoung-Kyu Park(Seoul National Univ.), Hyunmee Kim(Yonsei Univ.), Young-seo Baik(Yonsei Univ.), Daehoon Lee(Deputy General Secretary, PSPD, Korea), Jeong-wan Shin(Sungkonghoe Univ.), Seung-Kuk Kim(SPRK, Korea), Soyoung Kim(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 Korea), Hee-Yeon Cho(Sungkonghoe Univ.), Kook Cho(Seoul National Univ.), Won-Shik Kim(RCAN, SKHU), Yeong-Hwan Lee(Sungkonghoe Univ.), Sang-Ik Whang(Seoul National Univ.), Hyo-Je Cho(SungKongHoe Univ.), Sang Kon Kim(Hanshin Univ.), Park Jae-woo(Hankuk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Beom-Su Lee(Dong-A Univ.), Keo-Yeong Park(Sangmyeong Univ.), Dong-chun Kim(Sungkonghoe Univ.), Sang-Ik Whang(Seoul National Univ.), Hyukjae Son(PSPD, Korea), Eunhong Park(Sungkonghoe Univ.), Sam-Yeon Lee(Soongsil Univ.), Won-dam Baik(Sungkonghoe Univ., Korea), Joong-Ha You(Yeonsei Univ., Korea), Dae-Hwa Chung(Sangji Univ.), Ki-Ho Eom(RCAN, SKHU), Jeong-Ku Kang(Dongguk Univ.), Jeong-In Kim(KPAC), Myong-Jae Cha(RCAN, SKHU), Yeong-Shin Lim(RCAN, SKHU), Tae-shik Kim(RCAN, SKHU), Sunsong Park(Dongguk Univ.), Keon-hwa Chung(Hanshin Univ.), Jaeuk Kong(Sangji Univ.), Suk-gon Cho(Sangji Univ.),In-Jae Lee(Hanshin Univ.), Hyo-Kwan Jeon(Haja Center), Yoon-Ja Kim(Hanshin Univ.), Yeong-Kyung Kim(Sogang Univ.), Hong-Koo Han(Sungkonghoe Univ.), Hyuk-Tae Kwon(Sungkonghoe Univ.), Ho-ki Kim(Yonsei Univ.), Hae-Gu Jung(Sungkonghoe Univ.), Park Sang-Whan(Sung Kyun Kwan Univ..), Sikib Chang(Dongguk Univ..), Kim, Eui Soo(Chonbuk National Univ.), Kang Du Su(Cheju (National Univ.ersity), Jin Young Jong(SungKongHoe Univ.ersity), Kim Cheon-il(Mokpo National Univ.ersity), Yun-Seok Suh(Chonbuk National Univ.ersity),Dae-Woo Lee(Kyungpook National Univ.ersty), Shin Byungsik(Sangji Youngseo College), Chul-Gyue Yoo(SungKongHoe Univ.ersity), Giucheol Han(Kyungsung National Univ.), Jeong Jin-Sang(Gyeongsang National Univ.), Se Young Lee(Hanshin Univ.), Joong Kee Roh(Hanshin Univ.), Seung-Hee Park(Sung Kyun Kwan Univ.), Myoung Cheol Kim(SungKongHoe Univ.ersity), Gaphee Ko(Hanshin Univ.ersity), Ki-Joune Li(Pusan National Univ.), Jikwan Yoon(Duksung Women's Univ.), Joong Ho Lee(Chonbuk National Univ.), Ahn hyon soo(Kyonggi Univ.), Hui-Chang Jo(Seoil college), Kwang Shik Kwon(Korea National Open Univ.), Suh Jung-Gun(Changwon National Univ.), Min-Hwan Lee(Pusan National Univ.), Duk Su Kang(Cheju National Univ.), Pyungho Kim(Dankook Univ.), Soon Kwon Hong(Dong-A Univ.), Ki Young Lee(Dong-A Univ.), Jae-Hoon Kim(Daegu Univ.), Chang-Ho Seo(Mokpo National Univ.), Sang Young Lee(Korea National Open Univ.), Doo-seok Choi(Hanshin Univ.), Nahm Choon-Ho(Chonbuk National Univ.), Dongju Yoo(Sungkonghoe Univ.), Kook Suh Chun(Univ.ersity ofUlsan), Kyonghee Min(Chonbuk National Univ.), Il Sang Ryu(Konkuk Univ.), S. Lyong Baak(Korea National Open Univ.), Byung Inn Chang(Chungnam National Univ.), Haksung Chung(Inha Univ.), Young-bae Kim(Kyungsung Univ.), In-sun Kang(Seongkonghoe Univ.), Chung-sup Oh(Silla Univ.), Ze-Myoung Oh(Chungbuk National Univ.), Meong Hee Jin(Kwangju Univ.), Yoo Sai Jong(Hanshin Univ.), Hong Rahk Yi(Hanil Univ.), O'bog Park(Sunchon National Univ.), Chulhyun Ahn(Kyungsung Univ.), Ji-Dae Nam(Seowon Univ.), Byungwoo Ahn(Hanshin Univ.), Yeong Ku Kim(Korea National Open Univ.), Youjin Choi(Kyungnam Univ.), Choon-Sung Yim(Mokpo National Univ.), Jae Woong Hong(Inha Univ.), Jin Woo Son(Kyungnam Univ.),Junhyeong Kim(Gyeongsang National Univ.), Gyu-Jong Kim(Kyungpook National Univ.), Byungchang Lee(Donga Univ.ersity, Korea), Yoong Kwun(Kyungsung Univ.), Gyu-Jin Go(Chonbuk National Univ.), Jung Won Park(Sang Ji Univ.), Dong-Whang Joo(Kwangwoon Univ.), Moo Young Choi(Seoul National Univ.), Young Hee Oh(Duksung Women's Univ.),Jin-Chul Rho(Kyungpook National Univ.), Kyong-Bok Jou(Konkuk Univ.), Byeong Cheon Lee(Kangwon National Univ.), Gwan-Mo Seo(Chungbuk National Univ.), Jung-ho Lee(Korea National Open Univ.), Shin Joon Gang(Dong-A Univ.), Seok Joon Kim(Pusan National Univ.), Yeon Geon Koo(Hongik Univ.), In-Cheol Kang(Hanshin Univ.), Seung-rae Cho(Chongju Univ.), Byung-Doo Choi(Daegu Univ.), Mo-ryong Gu(Korea National Maritime Univ.), Yeong-Beom Kim(Daegu Univ.), Hae-Rim Yang(Chungnam National Univ.), Sang-Heon Lee(Academy for Democractic Society and Policy Studies), Hong Sung-Tae(Sang Ji Univ.), Nu-ri Kim(Chungang Univ.), Hyung-kee Kim(Kyungpook National Univ), Jimjp Kim(Sungkonghoe Univ), Yang-Pyo Hong(Emeritus Prof, Kyungpook National Univ, Korea), Kang-Hyun Lee(Volunteer21, Gen. Director), Kahn-Chae Na(Chonnam National Univ, Korea), Chang-Rok Kim(Pusan National Univ), Seong-paik Lee(Univ of Seoul, Korea), Kim Doo-Jin(Hanyang 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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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익 교수가 두 번 나오네요... Brill 2004.09.01 9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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